9월11일 생오미자따기에 체험신청을 하여 가족들과 문경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날 오미자축제와 억수같은 비로 정신없이 체험을 마치고 왔습니다. 경주에서 출발하여 도착하기까지 체험을 할 수 있을 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친절하신 사장님의 설명과 배려로 좋은 오미자를 따서 왔습니다. 무엇보다 내 가족의 먹거리를 그냥주문하여 받아보는 것보다. 직접 참가하여 고를 수 있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에 대 만족하였습니다. 남편도 처음에는 그냥 주문했어 먹자는 말이 쑥 들어 가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도 넘 좋아했어요.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다시한번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