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보내주셔서 오전에 받아서 설탕넣고 날짜 기입해 놓았어요. 숙성잘되라고 주문도걸었구요~ 많이 익어서그런지 피티병밑에 액이 흥건하네요. 아이스박스보다 액이 더 많이 생기는것같네요? 그리고 피티병이 하나는 움~푹 들어갔더라구요. 전 압축되어서 그런지 뚜껑을 열때 조심해서 열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아주 쑥 들어가 안나와서 제가 손을 넣어서 폈어요. 그덕에 손은 빨갛게 물들구요~~ 왜그랬죠? 박스가 찌그러지지않고 잘온것보면 그곳에서 찌그러진 상태로 넣어온것 같은데, 설탕 다 넣고 닦는데, 아직 안펴진곳도 있네요. 물론 담가먹는덴 지장이없지만 새것받는 저는 기븐이 그닥좋진 않더라구요. 찌그러진건 제가 갖고 새것은 다른분 줬어요. 오미자가 잘익어서 액이 많이나와 올해도 맛있는 오미자맛을 볼것같아 기븐이 좋네요. 매년 여기에서 담가먹기로해서 그런지 때가되면 찾아지더라구요? 보내주신 사과즙과 오미자티백 잘 먹고 광고할께요^^* 오미자를 달아보니 5,5키로가 나오던데, 더주신건아니고 저희집 저울이 잘못된거죠? ㅎㅎㅎ 바쁘신데 수고 많이하시고 다른거 주문할때 또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