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구입입니다..
그동안 야채스프 만들어 먹느라 이곳저곳 유기농마트에서 구입했는데요..
이 제품이 가장 좋아요..
약간 가루가 날리긴 하지만.. 태양으로 건조시킨거고
모양이 마치 갓 따낸것처럼 신선함이.. 모양도 얼마나 이쁜지..
제가 그동안 중국산부터 북한산 국산 이거저거 다 사봤는데요
이 건표고가 가장 꺠끗하면서 믿음가고 일단 몸에서 받는 느낌이 있어요..
다른건 왠지 뭔가 좀 찝찝한 맘이 있었는데..
암튼 평생을 먹으려는 스프.. 버섯만큼은 이곳에서만 구입할거예요
근데 끓이고 남는 버섯은 처리하기가 넘 어려워요..
매번 어디에 넣어 먹기도 그렇고 버리기는 너무아깝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