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 장마에 태풍까지 날씨가 참 안도와주네요.
벌써 빨갛게 익어서 샤워를 마친 오미자들이 전국으로 나가야 하는 시기가 지났는데
요 말썽쟁이 날씨가 이렇게 더디게 하네요.
네네네~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첫번째 체험 상품은 설탕에 재운 오미자랍니다.
그러니 모두 목을 길~~~게 빼고 기다려 주세요.
늦장을 부린만큼 아주 맛있는 진액으로 보답을 할 녀석들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구요.
자 그럼 9월 셋째주에 도착할 오미자들을 기다려 주세요.
ps 게시판 관리자가 잠시 관리에 소홀했어요.
이번주에 아기 돌이 있어 정신이 없었으니 이것도 살짝 이해해 주시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관리하는 관리자가 될 거랍니다~ ^^
목디스크 걸리지 않게...빨리와야 될텐데요^^
감사합니다....
가을 장마로 인해 오미자가 더디게 익고 잇다네요.
아무래도 추석이 지난 다음 잘 익은 녀석들로 올 것 같아요... ㅠ.ㅠ
목을 쪼금만 빼고 기다려 주세요~~~
단풍이나 빨갛게 태우지..왜 제 속까지 태울까요..
추석 지났으니 이제 탱글탱글 잘 익은 놈들로 올라오겠죠.^^
기다려봅니다. 근데..목에 파스 붙이고 싶어졌습니다..살짝~;
주문한 15킬로는 지금 설탕이 잘 스며들어...벌써 많은 원액이 나왔네요..